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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ive의 두 번째 발표: 2025.05.24 토

두 번째 발표를 마쳤습니다! 아침 일찍 용산에 KTX를 타고 광주에 도착하신박해선, 이재석, 허석님과 Techive 운영진 김은송, 박진규그리고 친구 아들 최낙원과 함께 발표를 앞두고 든든하게 국밥을 한그릇씩 먹고 GIST에 도착했습니다.여러번 행사 준비로 단련된 분들이라 간식 정리를 초스피드로 해주셨습니다.광주과학기술원 GIST에서 풍성한 후원 덕분입니다!아.. 그리고 이소영 이사님.. ㅠ 감기로 인해 못올뻔 했는데힘든 몸을 이끌고 하이라이트인 키노트를 해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고마워요~ ♥ GIST AI대학원 2층 테드홀을 꽉 채웠습니다~참석한 학생 중에는 아빠와 함께 멀리~~ 포항에서 와주신 고등학생 분도 있었어요. 두번째 발표는 ㅎㅎㅎ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전기 쇼트가 일어나 한쪽 섹션이 전기가..

Techive 발표 2025.05.25

Techive의 수줍은 첫 번째 발표: 2025.01.27 토

늦은 첫번째 발표 소회 작년 말쯤 계획치 않게 마음의 소리를 밖으로 불쑥 꺼내 놓고 일은 일사처리로 흘러 버렸다 10월의 어느 밤이었나? 잘 기억나질 않는데그때 몇명의 사람들과 저녁 자리에서 광주/전남에는 왜 근사한 테크 행사가 없을까? 그거 내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내가 받은 걸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시간은 거슬러 2001년 봄에 나는 IBM의 계약직 자리에 지원을 했다그땐 왜 그리 일자리가 참.. 요새는 다양한 일자리와 정보들로 가득한데 말이다(요즘 AI 등장으로 레이오프가 많이 있지만 그때도 없었다 할 수 없다)지원한 계약직 자리에 면접을 보라고 Agency에서 연락이 왔는데엉뚱하게 서류 전달 심부름을 시켰다일자리가 필요하니 그러겠다고 하고 여의도에 있던 Agency 사무실에 들러서 서류를 받아..

Techive 발표 2025.05.21